17. 가장 귀한 마음을 드려요.
본문
성전 헌금대에는 여러 사람이 헌금을 하였습니다. 어떤 사람은 금화나 은화로 드렸습니다.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헌금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 헌금하는 사람 중에 가난한 과부는 아주 적은 돈을 헌금했습니다. 금화도 은화도 아닌 두 렙돈을 헌금했습니다. 사람들은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비웃었습니다.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과부가 가장 큰 헌금을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. 그 이유는 그 과부는 자신이 가진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.